안녕하세요!
냠노트에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
오늘은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하는데요.
이 랍스터 신사는 바이킹스워프의 마스코트(?) 같은 건지
포토존으로 설치되어 있는 것이랍니다.
여기서 사진 한 장 찍어주면 좋겠지요.
바이킹스워프는 랍스터 무한 뷔페인데요.
네,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외에 해산물, 회, 초밥 등도 먹을 수 있고
다른 뷔페 음식들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바이킹스워프는 디저트 맛집으로도 유명해서
케이크나 젤라또도 유명한 곳의 제품들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가격은 제법 나가는 편인데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만 해도 100달러였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110달러로 올랐더라고요.
달러로 낼 수도 있고 한화로 내면
그때그때 환율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용 시간도 정해져 있어서
마냥 먹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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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월~금]
런치: 12:00 ~ 15:00
디너: 18:00 ~ 21:00
[주말 및 공휴일]
런치 1부: 11:30~13:20
런치 2부: 13:40~15:30
디너 1부: 17:00~18:50
디너 2부: 19: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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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있어서 시간에 맞춰서 이용할 수 있어요.
미리 예약해 두고 예약한 시간이 시작되는 타임에 맞춰서 가면
조금 더 알차게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겠죠?
랍스타는 바로바로 해체해서 주시는데
팁을 드리자면 처음에는 사람들이 랍스타 먼저 먹어서
줄이 기니까 다른 사이드를 먼저 드시고,
줄이 없을 때 기다림 없이 드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줄 서서 받아온 랍스터!
사이즈가 정말 커서 접시를 들고 오기에도
살짝 버거울 정도였어요.
하지만 그만큼 살도 커서
입안에 한가득 랍스타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아.. 이게 바로 돈의 맛인 걸까요...? <-
아니 아니, 랍스타의 맛이요....
솔직히 한 접시만 먹어도 대략 10만원어치는 먹은 것 같은데
다른 뷔페 음식까지 있으니 잘 생각해 가면서
좋은 음식들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연어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후식으로 케이크와 젤라또도 꼭 챙겨드시고요.
전체적으로 음식들의 질과 비주얼이 고급스럽고 훌륭해서
모임으로 방문하기에 좋을 것 같고요.
1인 1 랍스타, 혹은 그 이상을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곳이기에
한 번쯤은 경험해 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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