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에어팟 2세대를 사용했는데,
이번에 에어팟 3세대를 새로 구매했습니다!
프로를 사지 않은 이유는
고무로 된 팁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고무 팁은 귀에 잘 맞지 않아서 빠지더라고요.
저는 팁 없는 스타일이 좋아서 3세대를 샀습니다.
쿠팡은 애플의 공식 판매처이기도 하고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서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10% 할인까지 받아서 알차게 득템 했답니다.
*이 포스팅은 직접 구매하여 작성하는 것이지만
위 링크로 구매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AirPods
언제 보아도 참 깔끔하고 설레는 애플의 패키지.
뒷면 위아래에 붙어있는 화살표대로 스티커를 떼서
뚜껑을 열면 된답니다.
언박싱에 칼이 필요 없는 것도
애플 패키지의 핵심이죠.
상자를 오픈하면 맨 위에는 사용설명서가 들은 종이,
그 아래에 에어팟, 맨 아래에 충전 선이 들어있어요.
쏘 심플!
그동안 제가 사용하던 에어팟 2세대는 가로 폭이 더 좁은데
이번에 3세대는 가로 폭이 늘어났더라고요.
그리고 본체는 길이가 더 짧아진 모양이었어요.
음향은 구멍이 4개가 있던데
그래서 그런지 그룹 노래를 들을 때
멤버들 노래가 각각 선명하고 또렷하게
더 잘 들리더라고요.
저음도 더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점도 아주 좋았고요.
아무래도 기기가 업그레이드되었다 보니
만족도가 아주 높았어요.
에어팟 개봉해서 테스트를 해본 뒤
바로 미리 주문해둔 케이스를 장착했어요.
저는 강아지 모양의 귀여운 케이스를 샀답니다,
아래부터 끼우고 머리까지 끼워서 완성!
너무 귀엽지 않나요?ㅠㅠㅠㅠㅠ
뚜껑을 열면 이런 모양이랍니다.
너무 예뻐서 행복해요!!!!!!
철가루 방지 스티커도 사서 붙여야겠어요.
키링도 달아주고 싶고요~~~
에어팟은 꾸미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니까요.
확실히 조금 더 통통하고 짧아진 모양의 에어팟 3세대인데요.
착용감은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이질감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저의 깜찍하고 귀여운 에어팟 3세대!
강력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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