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울슬로를 주는 파란코끼리 피자, 르블루피자

안녕하세요!

냠노트에요.

 

지난 추석, 르블루피자에서

피자를 주문해먹었어요.

 

파란 코끼리가 그려져 있는

브랜드 이미지가 독특하더라고요.

기억에 잘 남을 것 같죠?

 

 

저희 가족은 해산물을 좋아해서

새우가 올라간 피자를 주문했어요.

 

어떤 새우인 건지 통통하고 사이즈도 컸고

꼬리 부분 껍질이 단단했어요.

 

 

소스를 많이 달라고 써두었더니

정말 소스를 듬~뿍 주셨더라고요!

그리고 올리브도 많이 있었어요.

 

 

새우 정말 실하죠?

사진 보니 다시 군침이 나네요. 으앙,,

 

 

르블루피자에서는 이렇게 소스와

피클, 그리고 의문의 통 하나를 주셨는데요.

 

 

열어보니 글쎄, 코울슬로 아니겠어요!

 

피자 먹을 때 코울슬로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싹 잡아줘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잖아요.

코울슬로 주는 거 진짜 진짜 좋더라고요.

 

 

가운데는 매운 칠리소스였고

아래 흰색은 고소한 렌치 느낌 소스였어요.

 

칠리소스는 생각보다 더 매콤해서

잔뜩 찍어먹고는 조금 힘들었답니다.

저는 맵찔이라...ㅠㅠㅋㅋㅋㅋ

 

 

피자를 먹기 전

파마산 치즈를 골고루 뿌려줬어요.

 

피자에 눈이 내린 것 같지 않나요?

 

 

후기 이벤트 참여하고

치즈크러스트로 업그레이드받았어요.

 

덕분에 도우 끝까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푸짐하고 맛있었던 르블루피자!

다음에 또 먹을 의향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