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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라멘이 먹고싶을 때, 풀무원 자연건면 돈코츠 라멘

by 기록가 A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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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냠노트예요.

 

제가 최근에 계속 라멘이 먹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어쩌다 보니 계속 못 먹어서

아, 이제 더는 못 참겠다 싶어 결국

봉지 라멘을 구매했어요.

 

풀무원의 자연건면 로스팅 돈코츠 라멘!

 

https://link.coupang.com/a/UREOm

쿠팡에서도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라멘 한 그릇 가격도 안 하는 값으로

4번이나 먹을 수 있답니다!!

 

 

자세한 정보와 조리법 등은 뒷면에 나와있어서

저도 뒷면 조리법을 보며 그대로 따라 만들었어요.

 

 

봉지를 뜯어보면

라멘이긴 하지만 라면과 거의 비슷해요.

 

면, 후첨 육수, 후첨 고명이 들어있어서

면을 제외하고는 모두 불을 끄고

넣어야 한다는 게 조금 다르지요.

 

 

돈코츠 라멘 조리법 대로

물 500ml를 넣고 끓은 다음

면만 넣고 3분 30초를 끓였어요.

 

아! 저는 이때 계란을 반숙으로 익히려고

불이 잘 안 닿는 구석에 풀어지지 않게

계란 하나를 함께 익혔답니다.

 

 

라멘의 생명은 차슈잖아요.

그래서 고명으로 얹어줄 고기를

옆에서 따로 구워줬어요.

 

이건 노브랜드 냉동목살이에요.

저는 바삭한 걸 좋아해서 바짝 구웠답니다.

 

 

면이 다 익으면 불을 끄고

후첨 육수를 넣고 섞어줘요.

 

순식간에 라멘 국물이

갈색 육수로 변하더라고요.

 

 

구석에서 반숙으로 끓인 계란을 위로 얹고

 

 

돈코츠라멘에 동봉된 후첨 고명을 넣어주고요.

 

 

따로 구운 고기도 얹어주었어요.

 

 

제법 그럴듯해 보이는 라멘이 되지 않았나요?

내심 뿌듯함이 느껴지더라고요.

 

 

국물은 된장맛이 느껴졌어요.

돈코츠 미소라멘이었던 걸까요?

 

진짜 라면처럼 짜진 않았는데

라멘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서

그동안의 갈증이 해소되었답니다.

 

 

고기 고명도 얹어먹었는데

역시 라멘에는 고기입니다.

어떤 고기도 오케이.

 

 

반숙 계란도 잘 익어서

고소하게 잘 먹었어요.

 

풀무원 돈코츠라멘!

집에서 라멘 끓여 먹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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