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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에 놀러 갔다가
파리크라상에서 빵을 샀어요.
저는 이번에 파리크라상을 처음 가본 건데,
파리바게트의 고급형이라고 보면 된다더라고요.
확실히 그만큼 가격대가 더 비쌌어요.
모든 매장이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올림픽공원점은 브런치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매장에는 사람이 많아서 저는 포장해왔답니다.
우선 구매한 것은 딸기 레어 치즈 타르트.
맨 위 사진이 바로 이 타르트를 담은 상자예요.
완제품은 4만 원대의 가격이었고
이렇게 한 조각은 8,500원이랍니다.
정말 비싸긴 하죠..! 😭😭
그렇지만 일단 비주얼이 너무나도 예뻐요.
조화 잎도 있고, 딸기와 체리도 그림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 때 매장에 딱 한 조각이 남아있어서
마음이 급해져 허겁지겁 구매했답니다.
맛있긴 했지만, 가격을 따져 봤을 때
그 정도인가 질문한다면.. 사실 전 잘 모르겠어요.
아마 다음에 또 사 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ㅎㅎ
잠봉뵈르 바게트 샌드위치 가격은 7,900원.
잠봉뵈르 햄과 버터, 치즈가
바게트에 들어가 있어요.
햄은 정말 보들보들했고
바게트임에도 빵은 너무 딱딱하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맛있었는데,
사실 이것도 가성비가 좋지 않아서...
이번에 처음 가본 파리크라상이지만
앞으로도 자주 가진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경험해본 것으로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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