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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냠노트에요.
오늘은 이디야의
1인 빙수를 먹어보았는데요.
딸기피치 요거놀라와 망고패션 요거놀라를
구매해봤어요.
저는 포장을 해와서 집에서 먹었답니다.
이디야 1인 빙수는 5,900원이에요.
음료 한잔 가격으로 빙수를 먹는 것이죠.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영롱한 자태가!!!
더운 날씨에 한줄기 빛과 소금인 빙수인 거죠.
과일이 생각보다 많이 올려있어서 좋았고요.
그래놀라도 제법 풍성했어요.
이디야 딸기피치 요거놀라 5,900원.
달달한 딸기와 복숭아에
요거트와 그래놀라의 조합!!!!
아래에 얼음이 살짝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달고 맛있었는데
부드러움 위주의 맛에 그래놀라가 톡톡히
식감을 살려주더라고요.
이디야 망고패션 요거놀라 5,900원.
망고는 한층 더 부드러운 식감이었는데
역시나 그래놀라 덕분에 바삭함과 쫄깃함이
한데 어우러져서 맛있었답니다.
1인 빙수이긴 하지만 둘이 나눠먹기에도
은근히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여름을 물씬 느낄 수 있었던
이디야의 시원하고 달콤한 1인 빙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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