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한번 입으로 두번 먹는 파리크라상 삼성역점

안녕하세요, 냠노트예요!

 

이곳은 삼성역 4번 출구 근처에 있는

파리크라상 삼성역점인데요.

 

근처에서 놀다가 음료랑 케이크 하나 먹으려고

잠시 들러보았답니다.

 

내부가 넓고 인테리어가 멋졌어요.

 

 

파리크라상은 파리바케트의

고급 버전? 상위버전? 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케이크와 빵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파리크라상 삼성역점에도

예쁘고 다양한 케이크가 한가득이더라고요.

 

 

빵도 많아서 눈 돌아갔어요ㅜㅠㅠ

먹고 싶은 거 넘넘 많았는데 밥 먹자마자 간 거라

배불러서 많이는 못 시키고....

 

결국 음료랑 케이크 하나만 주문했답니다.

 

 

자몽에이드 6,300원

오렌지에이드 6,300원

딸기레어치즈타르트 10,000원

 

두 명이서 총 22,600원이 나왔어요^^;;

 

가격이 엄청나긴 하죠,,,,

타르트 가격이 더 올랐더라고요ㅠㅠ

 

 

예전에는 이 딸기레어치즈타르트가

한 8천원? 9천원? 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딱 만원이라 너무 놀라긴 했어요.

 

 

그렇지만 이거 진짜 맛있거든요,,,

 

딸기 철이 아니라 딸기가 좀 작아졌고

달콤함보다 새콤함이 강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맛있긴 맛있었어요.

 

 

이건 오렌지에이드.

컵홀더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예쁘지요?

 

 

맛은 진한 편이었고

오렌지 알맹이도 조금 씹혔어요.

 

가끔 가면 기분 좋은 파리크라상!

자주 가기엔 조금 부담스럽거든요..

돈 많이 벌어서 자주 가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