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두마리에 뿌링클 치즈볼 추가해서 먹기

안녕하세요, 냠노트에요.

 

bhc 치킨 두 마리를 먹었어요.

시간 예약 걸어서 주문해두고 찾아왔답니다.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두 마리 세트에

뿌링클 치즈볼 6개를 추가 주문했지요.

아 맛있겠다~~ 히히히

 

 

먼저 뿌링클 치즈볼의 아름다운 모습!

치즈볼 겉면을 빼곡하게 채운 뿌링클 가루..!

 

 

짭조름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가져오는 동안 조금 식어서 치즈가

쭉 늘어나지 않은 건 아쉬웠지만,

쫄깃하게 맛있어서 좋았답니다.

 

 

양념치킨은 윤기가 좌르륵 흘렀는데요.

맵지 않고 달달한 맛이라 좋았어요.

 

 

후라이드는 보기만 해도 튀김옷이 바삭해 보이죠?

받아오는 동안 조금 식었음에도 제법 바삭했어요.

저는 바삭한 튀김옷을 좋아해서 취향 저격!

 

 

bhc 후라이드에는 양념소스와 소금도 줘서

취향에 따라 더해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하지만 전 후라이드 본연의 맛을 사랑해요.

 

 

부드럽고 튼실한 닭다리도 냐암~!

 

치킨 두 마리를 주문했더니

4명이서 닭다리를 하나씩 먹을 수 있어서

싸울 일 없이 평화롭고 만족스러웠어요.

 

먹다가 남은 치킨이 있는데

그걸로는 무엇을 요리 해먹을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역시 치킨은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