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달콤한 조합의 쿠키 티라미수

편의점 디저트를 사랑하는 저는

이번에도 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쿠키 티라미수를 집어오게 되었어요.

 

CU에서 판매하고 있고 가격은 3,2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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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g에 610칼로리로 작지만

엄청나게 묵직한 메뉴더라고요.

위에 과자와 크림이 많아서 그런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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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정보와 원재료 등

자세한 구성과 내용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사진을 클릭해서봐주시면 된답니다.

 

 

비닐을 뜯으면 쿠키 티라미수의 모습을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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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편리하도록 일회용 스푼 한 개가 들어있고요.

과자가 한가득 올라가있었답니다.

 

 

뚜껑을 열면 푸짐한 토핑이 더 확 와닿는데요.

오레오 같은 과자 조각들과 초콜릿 장식에 많이 쓰는

쿠키가 들어있어서 먹기도 전부터

이미 달콤함이 느껴져요.

 

 

옆면에서 바라보면 시트의 모습과

단층이 살짝 비치는데 사진으로는

미처 표현이 잘 안돼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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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잔뜩 올라간 과자가 잘 보이죠?

 

 

곧바로 한 숟가락 떠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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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티라미수는 맨 아래층에는

커피를 머금은 시트가 있고 그 위에 생크림,

가장 위에는 토핑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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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보다 빵보다 크림과 과자가 많아서

디저트의 느낌이 물씬 풍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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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를 한번 떠보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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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이 느껴지실지 모르겠네요!

 

 

커피를 많이 머금고 있어서 그런지

시트도 정말 부드러웠고 크림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맨 위에 과자가 조금 눅눅한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서 전체적으로 더 부드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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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 쿠키 티라미수를 한입 먹고는

곧바로 엄청 맛있다고 느끼진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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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먹다 보니 묘하게 끌려서

앉은 자리에서 뚝딱 다 해치웠답니다.

새로운 디저트를 클리어하는 기분이

아주 재미있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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