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으로 먹어도 맛있는 빵또아 레드벨벳

제가 지난번에 장을 보면서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세 가지 구매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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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여드리는 빵또아 레드벨벳이 두번째이고

아직 하나가 더 남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이

가장 맛있었다는 스포를 하며...!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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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스벅 케이크 포스팅을 할 때에도

말했었던 것 같은데,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이 맛을 좋아해요! 제 취향에 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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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게에서 빵또아 레드벨벳을 보고

가장 먼저 집어버리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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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패키지에 이미지 사진과

폰트까지 너무나 매력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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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보일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원재료 정도는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조금 더 자세한 정보가 알고 싶으신 분들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 주시고요.

 

 

처음에 포장지를 뜯으면 빨간 시트가

확실히 눈에 띄어서 기대감이 상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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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부분 질감이나 맛은 사실

따로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색만으로도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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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은 기존과 동일한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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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밑에 아이스크림은 역시나 기존처럼

두툼하게 꽉 채워져있어서 기분이 좋은데요.

여기에서 딱 빵또아 레드벨벳의 맛이

결정되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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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를 먹을 때의 그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저처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다 좋아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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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도 다 맛있다고 했거든요.

 

 

요기조기 돌려보는 모습을

영상으로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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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확실히 있는 부분을

이렇게 새로운 형태랄까요.. 이웃 분야에

접목하니 색다른 기분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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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빵또아 레드벨벳은 만족하며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도 또 재구매 의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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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기존에도 사 먹던 제품이니까요.

이번 맛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