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못 참지! 본젤라또 딸기

안녕하세요! 냠노트입니다.

 

날이 더우니 아이스크림을 진짜 많이 먹어요.

아이스크림 값만 한 달에 10만 원은 거뜬하게

넘고도 남을 것 같은데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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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도 신제품은 못 참는 저..!

본젤라또 딸기가 있길래 먹어보았습니다.

 

짜잔~ 패키지부터 고오급 느낌 물씬!

스위트베리바 맛을 선택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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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봐서는 어떤 맛일지 감이 안 오더라고요.

그런데 가격은 제법 비싸서 기대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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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젤라또 딸기는 90ml 용량에

240칼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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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성분이나 정보는

뒷면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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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시면 조금 더 커집니다!

 

 

뜯어보니 바 아이스크림임에도

종이 받침대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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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원래 좀 더 고급인 거 아시죠?

분홍 분홍 한 색상을 보니 맛있을 것 같아서

기대감이 상승되더라고요.

 

 

드디어 한입 와앙 먹었는데..!

겉은 딸기 화이트 초콜릿이라 오독거리고

그 속에는 아직은 그냥 아이스크림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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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겉면의 초콜릿 부스러기가 떨어질 것 같았어요.

(그래서 종이가 있었나..? 아니면 깨지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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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먹다 보면 안쪽에 잼처럼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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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본젤라또 딸기인데

사실 저는 젤라또 느낌을 그다지 받지 못했어요.

그렇다고 맛없다거나 하는 건 아니었는데

비싼 가격의 기대감을 충족해 주지는 못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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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 먹어볼 의사는 없습니다.ㅎㅎ

저는 그냥 할인마트에서 400원짜리 바

여러 개 사 먹을래요.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