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카레 난 집에서 밀키트로 뚝딱 만들어 먹기

여러분은 인도카레 난, 좋아하시나요?

향신료 때문에 호불호가 있는 음식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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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종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음식점에서 먹게 되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찾아보다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집에서 뚝딱 만들어 먹어보았어요.

 

제가 구매한 건 이렇게 세트로 되어있는데요.

'뉴델리 리얼 인디안 푸드'라고 적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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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 리얼인도커리 치킨마크니(180g)

https://coupa.ng/b9mT6O

바로 이 제품인데요.

 

패키지에 제품 모양 부분은 투명해서

안에 내용물이 보이도록 디자인되었답니다.

왼쪽에 난은 이미 너무나 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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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맛이 무섭다고,

벌써부터 어떤 맛을 구현해냈을지

기대되고 궁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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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커리는 치킨마크니에요.

치킨이 들어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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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서

따뜻하게 가열해서 먹으면 조리는 끝인데

물이나 우유, 휘핑크림을 취향껏 넣어도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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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g인데 조금 작아 보여서

많이 먹고 싶은 저는 우유도 추가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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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고 우유를 더해서 전자레인지에서 돌린

인도카레 난 세트 중 커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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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빨리 먹기 위해서 렌지를 사용했는데,

팬을 쓸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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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간편한 조리에도 따뜻했고

내용물이 이렇게 튼실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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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으로 뜬 저 내용물들은

커리 속 닭고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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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양이 많아서 놀랐답니다.

 

 

그다음은 갈릭 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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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좋아하는 건 치즈가 들어간 것이지만

갈릭도 언제나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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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늘을 사랑하는 한국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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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프라이팬에 직접 구워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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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구울수록 더 바삭해진다고 쓰여있길래

앞뒤로 잘 뒤집어주며 골고루 구웠답니다.

총 3장이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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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카레 난이 갈릭인 만큼

표면에 갈릭 소스 같은 느낌이 묻어있더라고요.

달달하고 마늘 향도 나고, 바삭해서 좋았어요.

특유의 그 쫀득한 맛도 만족스러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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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를 되게 잘 뽑아냈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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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도 찍어 먹고 젓가락으로도 묻혀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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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카레 난을 처음 먹어보는 동생도

향신료에 대한 부담감 없이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닭고기도 큼지막하게 얹어서 먹으면

행복함이 퐁퐁 샘솟는답니다.

 

 

집에서도 너무나 쉽고 간편하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던 밀키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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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먹고 싶을 때 종종 이렇게

직접 간편 조리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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