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맛본 새로운 맛의 청주 중앙로파돈까스와 후식 스벅까지

SNS를 보다가 청주 파돈까스​라는게

유명하다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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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메뉴명에 '아니 그런 게 있어?!'하는

궁금증 가득한 마음으로 방문해보았어요.

광고 협찬 아니고 내돈내산입니다.

 

 

파돈까스를 판매하는 청주 중앙로파돈까스는

사직대로 배스킨라빈스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가서

태그원 카페 근처에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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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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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중앙로파돈까스(12,000원)에요.

처음으로 보는 비주얼에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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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삼겹살집에서 파채를 주잖아요.

정말 말 그대로 그런 '파'채를 듬뿍 얹어준

빨간 돈까스였는데 굉장히 신선했어요.

 

 

그런데 먹어보니 맛이 좋더라고요.

돈까스와 위에 얹어진 파무침이

굉장히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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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생각해 봐도 느끼함을 몽땅

다 잡아줄 것 같은 비주얼이잖아요.

맛도 딱 그런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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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파돈까스가

왜 청주맛집으로 핫하게 뜨고 있는지

역시 직접 먹어보니 알 수 있었어요.

 

 

이것은 일행이 주문한 크리미돈까스(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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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돈까스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아주 진하고 꾸덕꾸덕한 크림이 더해져서

우선 비주얼적인 부분에서 합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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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맛보지 못해서 먹어본 지인의 말에 따르면

고소하고 진한 크림 맛이 좋았고

튀김+크림 조합임에도 그다지

느끼하지 않았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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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저도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청주 파돈까스와 크리미돈까스,

테이블 세팅까지 모두 함께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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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피클, 국물까지

갖춰질 것들은 다 갖춰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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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나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었는데

너무 음식 사진만 찍어서 자세한 것들을

보여드릴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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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보 블로거라 서툴러 죄송해요.

다음에는 조금 더 열심히 담아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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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파돈까스에서 식사를 한 뒤

후식으로는 스타벅스에 들러서

시원한 음료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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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행복이지요~^^

배부르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