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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37

입안 가득 오물오물 티라미수 찰떡꼬치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cu 편의점의 또 다른 시리즈 신상인 티라미수 찰떡꼬치를 가져왔어요. 가격은 3,000원이랍니다. 냉장보관해야 해서 먹기 직전에 꺼내서 차가운 상태로 먹는 게 맛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편의점에서 사 온 다음에 바로 안 먹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내 먹었답니다. ​ 시간이 없다거나 못 기다리시겠다면 잠깐 냉동실에 넣어 차갑게 만드셔도 빠르고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원재료나 주의사항 등 정보는 사진으로 담아봤으니 확인해보세요. ​ 뚜껑을 열면 너무 말랑 쫀득해 보이는 티라미수 찰떡꼬치가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 총 3개가 들어있고 각각에 또 3알씩 꽂혀있어요. 전형적인 당고 느낌이랍니다. 그냥 이렇게 보면 사실 떡보다는 거의 생초콜릿 같은 모습인데요. 보들보들하고 .. 2021. 9. 17.
씨유쫀득롤케익 부드러운 커피우유를 담았네 다른 걸 사려고 편의점에 갔다가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이 식품 코너를 두리번거리다가 신제품을 발견해서 냉큼 데리고 왔어요. 씨유쫀득롤케익 시리즈, 카페오레입니다. ​ 제가 기본적으로 음식을 다 좋아하지만 빵 종류도 정말 사랑하는 빵순이거든요. 발견한 이상 무조건 사야 했어요. 130g으로 총 6조각이 들어있는데요. 434칼로리는 흐린 눈으로 봐주세요... 전 보지 못했습니다..🙄 ​ 바로 드시는 게 아니거나 먹다 남으시면 냉장보관하셔야 하는 부분도 확인해 주세요. 씨유쫀득롤케익의 영양정보와 원재료 등 각종 정보가 궁금하실까 봐 사진으로 담아두었으니 참고해 주시고요. ​ 사실 저는 이런 거 잘 안 보고 맛만 봅니다. 😋 사설이 너무 길었죠? 드디어 케이스를 열고 실물을 영접했어요. 색이 참 .. 2021. 9. 16.
더위사냥 레몬에이드 달콤 새콤 시원함을 모두 느끼기 동네에 생긴 아이스크림 무인 할인점에 갔다가 더위사냥 레몬에이드가 있길래 바로 집어왔어요. ​ 짜잔~ 이렇게 예쁘고 상큼해 보이는 패키지를 가진 아이스크림인데 이걸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거잖아요! ​ 더위사냥 레몬에이드는 140ml이고요. 칼로리는 135로 나름 가볍다고 느껴졌어요. ​ 언제 출시된 건진 잘 모르겠지만 저는 처음 봐서 어떤 맛일지 궁금하더라고요. 기본 맛인 커피도 참 좋아하거든요. 언제나처럼 본격적으로 먹어보기 전에 영양정보나 원재료를 찍어보았답니다. 더위사냥 레몬에이드의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절반 패키지를 고대로 쭈욱 떼어낸 뒤 반으로 뚝! 잘라서 기대되는 마음으로 먹어봤어요. ​ 와아앙~~! ​ 더위사냥 레몬에이드를 직접 먹어보니 거의 음료수를 얼린 샤베트 같.. 2021. 9. 15.
초코파이하우스 당근 케이크 초코파이 궁금하니 먹어봐야죠 SNS를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초코파이하우스 당근 케이크 신제품 출시 소식에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바로 구매해서 직접 먹어보았어요. 초코파이하우스 당근 버전은 CU 편의점에서 판매하는데 없는 매장도 많더라고요. ​ 제가 총 네 군데의 매장을 돌아다녔는데 그중에서 딱 한 군데서만 만날 수 있었어요. 거기에 있던 세 개를 제가 다 데려왔답니다. ​ 가격은 2,000원이에요. 62g의 무게에 칼로리는 288이고 냉장고에서 보관해야 해요. 원재료나 영양정보는 패키지 뒷면을 사진으로 촬영해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 그럼, 본격적으로 뜯어서 살펴보고 먹어봐야죠! ​ 봉지를 뜯어보니 부서지지 말라고 종이에 안전하게 감싸져 있더라고요. 종이까지 제거하면 이렇게 새하얀 화이트 초콜릿으로 겉면이 코팅되어 있고 초코파이.. 2021. 9. 12.
아이스크림으로 먹어도 맛있는 빵또아 레드벨벳 제가 지난번에 장을 보면서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세 가지 구매했거든요. ​ 이번에 보여드리는 빵또아 레드벨벳이 두번째이고 아직 하나가 더 남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이 가장 맛있었다는 스포를 하며...!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 전에 스벅 케이크 포스팅을 할 때에도 말했었던 것 같은데,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이 맛을 좋아해요! 제 취향에 맞는데요. ​ 그래서 가게에서 빵또아 레드벨벳을 보고 가장 먼저 집어버리기도 했고요. ​ 새빨간 패키지에 이미지 사진과 폰트까지 너무나 매력적이더라고요. ​ 잘 안 보일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원재료 정도는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조금 더 자세한 정보가 알고 싶으신 분들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 주시고요. 처음에 포장지를 뜯으면 빨간 시트가 확실히 눈에 띄어서 기.. 2021. 9. 11.
이디야 플레인 치즈 스틱케익 드디어 먹어봄 이디야 플레인 치즈 스틱케익을 드디어 먹어보았어요. 이디야 플레인 치즈 스틱케익의 가격은 1,800원이고요. ​ 45g의 스틱형 케이크이고 칼로리는 140칼로리랍니다. 더 자세한 영양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사진으로 담아보았으니 확인해 주세요. 제가 이디야를 좋아해서 이런저런 베이킹을 먹어보았는데 스틱케익류는 먹어보지 못해서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맛보게 되었어요. ​ 크기는 작지만 아주 알찼고 이디야인 만큼 가격도 저렴했어요. 치즈케이크에서는 얇은 시트와 두툼한 치즈가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디야 플레인 치즈 스틱케익은 치즈 부분의 비중이 훨씬 많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 치즈 맛도 아주 좋아서 즐겁게 먹었는데요. 궁금하고 기대했던 메뉴였는데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종종 사 먹을 예정이에요. 잘린.. 2021. 9. 10.
부드럽고 달콤한 조합의 쿠키 티라미수 편의점 디저트를 사랑하는 저는 이번에도 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쿠키 티라미수를 집어오게 되었어요. CU에서 판매하고 있고 가격은 3,200원이에요. ​ 190g에 610칼로리로 작지만 엄청나게 묵직한 메뉴더라고요. 위에 과자와 크림이 많아서 그런가 봐요. ​ 영양정보와 원재료 등 자세한 구성과 내용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사진을 클릭해서봐주시면 된답니다. 비닐을 뜯으면 쿠키 티라미수의 모습을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어요. ​ 먹기 편리하도록 일회용 스푼 한 개가 들어있고요. 과자가 한가득 올라가있었답니다. 뚜껑을 열면 푸짐한 토핑이 더 확 와닿는데요. 오레오 같은 과자 조각들과 초콜릿 장식에 많이 쓰는 쿠키가 들어있어서 먹기도 전부터 이미 달콤함이 느껴져요. 옆면에서 바라보면 시트의 모습과 단층이 살짝 비.. 2021. 9. 9.
스타벅스 레드벨벳, 스벅에서 가장 자주 먹는 케이크 요즘 살이 많이 찌기도 했고 날씨도 좋아져서 걷기를 하고 있는데, 살 뺀다고 나가서 홀랑 사 와버린 스타벅스 레드벨벳이에요. 가격은 5,500원!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남아서 매장에서 커피랑 안 먹고 케이크만 포장해서 가져왔답니다. ​ 새하얀 패키지에 로고 하나로 끝장내버리는 게 바로 스벅이지요. 신나서 살짝 흔들면서 돌아왔는데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예쁘게 고정되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안심했어요. ​ 비닐도 떼어버리고 옆면의 칸별로 예쁜 모양의 스타벅스 레드벨벳!!! ​ 빨간색의 시트에 층별로 발라져있는 치즈가 정말 정말 제 취향이에요. ​ 새하얀 케이크 윗면에도 스벅 초콜릿이 예쁘게 장식되어 있어서 제가 사진 촬영 다 하고 바로 냠~ 하고 먹었답니다. ​ 스타벅스 레드벨벳은 정말 비주얼이 좋.. 2021. 9. 7.
찰옥수수 콘치즈 아이스크림이 나오다니 이번 포스팅도 신상 아이스크림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 무려 '찰옥수수 콘치즈' 버전이랍니다. ​ 140ml 용량에 170칼로리로 아이스크림에 과자도 있는 스타일이면서 제법 가벼운 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 기존 오리지널 맛은 자주 먹는 편인데 이번에 치즈를 넣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어요. ​ 왜 저는 그동안 생각해 보지 못한 조합이었을까요? 제품 개발하시는 분들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리스펙트..!! ​ 뒷면에는 영양정보 표가 있어요. ​ 그런데 개인적으로 조금 궁금했던 부분은 '본가'라는 게 어디서 나왔느냐 하는 것이에요. ​ 롯데에서 새로 무언가 만든 것일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문구가 쓰여있더라고요. ​ 포장지를 벗기면 이렇게 특유의 모양을 한 찰옥수수 콘치즈가 뿅 하고 나타난답니다...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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